주일예배 설교요지(190414)
예수님이 나를 값주고 사셨다. 누가복음 22:39-51
* 신앙생활은 혼자가 아니니 예수님과 함께함이다. 예수님의 고난에는 신비가 있으니 성도들이 체험해야 할 신비이다. * 예수님이 십자가 처형전은 최대 명절인 유월절이었니 애굽 430년동안 종살이를 청산하며 온 백성이 탈출 기념일이다. * 10번째 죽음을 이길 비책은 어린양을 죽여 피를 문에 발라 죽음이 넘어가게 함이니 예수가 유월절 양으로 피흘려 죽으셔야 함이다. * 누가 고난을 좋아하겠는가? 성만찬 이후 주님은 겟세마네로 습관을 따라 기도하러 제자들과 가신다. 왜 고난이나 중요한 순간 기도하나? 살아계신 아버지가 듣기 때문이다. * 내 원이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길 소원하셨던 주는 사람의 아들로 감당하셨다. * 기도자리에 잠자던 베드로는 군인의 귀를 잘랐고 기도자리에 없던 가롯유다는 예수를 입맞춤으로 팔러 왔다. 주가 귀를 붙이시며 제자가 잡히지 않게 배려하셨고 유다에게는 아무일도 않으셨다. * 예수님은 불법 졸속재판으로 불합리하게 십자가 처형 당하시니 성경은 그가 찔림과 상함과 징계받음과 채찍에 맞음을 죄인된 나 때문이라 지적하신다. *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의 죽으심은 나를 값주고 사셨으니 예수님의 소유니 값없이 의롭다 여기시고 죄와 사람의 종이 아닌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라 명하신다. * 지금이 천국을 준비하는 삶이니 고난이 와도 이겨내라 응원하시는 주님을 기억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