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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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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믿음이 되기까지(막 9:17-24)
Level 10조회수13
2022-06-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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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믿음이 되기까지

마가복음 9:17-24

 

* 인간이 동물과 구분되는 것은

  영이 있다는 것이다.

  영은 하나님과 연결된 통로이다.

  말은 귀를 통해 생각에 남고

  말씀은 마음속 영혼에 남는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다가오신다

  인간의 죄는  마귀의 말로 유혹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니

  하나님과의 축복의 통로가 막혔다

* 사람 사이에도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현대인들은 바쁘기때문에 대화가 없다.

  카톡이나 sns메신저를 통해 나눌뿐

  얼굴을 대하며 말함이 서툴다.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해보라.

* 한 아버지가 자녀가 벙어리가 되어

  주님께 고침을 받으라 왔으나

  제자들은 고칠수 없었다.

  아버지는 제자들에게 능력이 없음을 보고

  사람들과 논쟁하며 제자들을 부끄럽게 했다.

* 예수님에게 아버지는 자초지정을 설명했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도우소서

  아버지는 안된다는 생각에 포기했다.

  그런데 예수님은 뭐라 하시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다

* 아버지는 도움을 구했으나 믿음이 없었다

  주님을 만나면 도움을 받겠구나라고 생각할뿐

  믿음이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 알아야 할게 있다.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이 상주시고 응답주실 분으로 

  마음에 주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

* 교회 오지만, 믿음은 없다면 도우실수 없다.

  아버지는 내가 지금 믿습니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

  결국 주님은 그 아들의 병을 고쳐주셨다.

* 제자들이 고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이었나?

  주님은 기도 이외는 방법이 없다하신다.

  기도해주는 자도 기도의 잔이 채워져야 하고

  주께 오는 자도 믿음이 있어야 한다.  

  말씀을 마음에 품어 믿으면

  닫힌 문이 열리니 주님이 축복해주신다.

* 말씀이 믿음이 되기까지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