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91013)
하나님의 침묵에는 이유가 있다. 창세기 29:21-25
* 신앙은 내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감이 목적이다.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어찌해야 하나? * 야곱은 라헬을 위해 7년간 일해 라헬을 아내로 맞았으나 다음날 아침에 보니 레아였다. * 야곱은 속음으로 화났지만 과거 형에게 했던 잘못이 떠올랐다. 다시 7년을 일해 라헬을 얻는다. 야곱의 뜻은 아니었지만 이스라엘 12지파가 세워졌다. * 하나님은 왜 야곱의 간구보다 레아의 기도를 들으셨을까? 레이가 더 하나님을 의지한 결과이다. 누가 주를 더 의지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 질 수 있는 변수가 있다. *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러 가신 주는 많은 인파로 갈수 없을 때 12년간 고생중 혈루병 여인은 예수의 옷자락만 만지면 낫겠다 믿음으로 병고침을 받으니 지체되고 야이로의 딸은 죽었다고 한다. * 그러나 주는 두려워 말고 믿으라며 죽은 딸을 다시 살려내셨다. 순서만 바뀌었을 뿐 둘 다 고치셨다. * 욥은 의인이요, 부자나 사탄의 손에 재산과 자녀가 없어지고 피부병이 드니, 친구들은 죄 때문이라며 욥을 비난한다. 결국 욥은 사람보다 하나님께 매달린다. * 결국 하나님은 욥이 의로우니 친구들의 허물을 용서하는 제사를 드리고 욥이 용서할 기회를 주시니 욥의 재산이 2배나 회복되고 자녀를 주시는 복을 누린다. * 하나님의 침묵에는 이유가 있으니 야곱에게는 12자녀를 주시기 위해(준비) 12년간 병든 여인에게는 고치시기 위해(해결) 욥에게는 신앙의 성장을 위함이셨다.(성장) 나를 위한 주의 계획은 무엇일까 기대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