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81118)
철들어 나온 감사 요한복음 15:1-10
* 절기는 하나님을 기억함이니 추수감사절은 열매 수확에 감사이다. 어떤 자세로 감사절을 지켜야 하나? * 하나님은 농업만 주관함이 아니라, 만물의 창조주로 만사를 주관하신다. * 감사는 받은 것만 아니라, 모자란 것까지도 감사해야 한다. * 요한복음 15장은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과 가지인 성도로 비유하신다. 일반적 추수감사는 열매 주심에 감사나, 성도가 열매 맺어 감사하라 하신다. * 열매 맺는 과정은 무엇인가? 1) 내가 예수님 안에 있는가?(연결) 2) 예수님의 사랑(증거) 3) 순종하며 헌신의 열매(결단) * 신앙생활의 무엇이 감사해야 하나? 내가 먼저 주를 택함이 아니라, 주가 먼저 택하심이다(롬5:8, 요15:16). 이를 깨달음이 은혜요 감사이다. 자녀가 자라면서 부모의 희생을 깨닫고 '철이 들게 된다.' 철(哲, 밝힐 철)+들다의 합성어다. * 신앙이 철들면 감사가 터쳐 나온다. 남이 시킨 옆구리 감사가 아닌 철들어 나온 자발적 감사가 복이다. * 철든 믿음은 주의 말씀대로 내가 주 안에, 주가 내 안에 계시니 주와 하나 되니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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