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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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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천국과 지옥이 보인다면...
Level 10조회수24
2022-06-22 17:39

주일예배 설교요지(181028)


만약 천국과 지옥이 보인다면...
          누가복음 17:20-35

* 유대인 육백만명을 죽인
  독일 전범 아이히만은 법정에서
  국가의 명령에 순종한 것이기에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
* 한나 아렌트는 이를 보고
  악은 타인에 대한 무관심이며
  평범한 악에서 시작됨을 주장했다.
* 악은 악마성이나 악질이 아닌
  평범성과 무관심에서 시작된다.
  1) 아담과 하와
  2) 국가와 나는 다른가?(아이히만).
  3) 몸과 손가락은 다른가?
  4) 음주운전 사고(술vs나 다른가?)
* 하나님 나라는 언제 임하나?
  여기나 저기가 아닌
  내 안에 있어야 한다.
  1) 주인과 종(볼때만 일하나?)
  2) 천국에 갈 준비
  3) 모세의 때의 사람들의 관심은?
  4) 롯의 때 사람들의 관심은?
  5) 두여자 멧돌(데려감vs버려둠)
* 귀인들, 도울힘 없는 인생 의지함은
  흙으로 돌아가 소멸될 뿐이니,
  야곱의 하나님을 의지하라(시 146:3-5).
* 세상의 삶은 무엇과 같은가?
  광야 생활과 같으니
  40년간 죄성을 빼내고(불평불만),
  가나안 땅에 들어가길 원하셨다.
* 천국을 준비하는 삶이 세상이며
  교회는 이 일을 준비하는 곳이다.
  세상 눈에 천국과 지옥이 보인다면
  왜 예수 안 믿고 교회 안가겠나?
  안 보이는 죄의 심각성을 모른다.
* 주님 다시 오실 때 아이히만처럼
  자신의 무죄함과 타인에 무관심으로
  평범한 악으로 외면하며 살 것인가?
  아니면 묵묵히 천국을 준비할 것인가?
  성도여! 세상에서 깨어 천국을 준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