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81028)
만약 천국과 지옥이 보인다면... 누가복음 17:20-35
* 유대인 육백만명을 죽인 독일 전범 아이히만은 법정에서 국가의 명령에 순종한 것이기에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 * 한나 아렌트는 이를 보고 악은 타인에 대한 무관심이며 평범한 악에서 시작됨을 주장했다. * 악은 악마성이나 악질이 아닌 평범성과 무관심에서 시작된다. 1) 아담과 하와 2) 국가와 나는 다른가?(아이히만). 3) 몸과 손가락은 다른가? 4) 음주운전 사고(술vs나 다른가?) * 하나님 나라는 언제 임하나? 여기나 저기가 아닌 내 안에 있어야 한다. 1) 주인과 종(볼때만 일하나?) 2) 천국에 갈 준비 3) 모세의 때의 사람들의 관심은? 4) 롯의 때 사람들의 관심은? 5) 두여자 멧돌(데려감vs버려둠) * 귀인들, 도울힘 없는 인생 의지함은 흙으로 돌아가 소멸될 뿐이니, 야곱의 하나님을 의지하라(시 146:3-5). * 세상의 삶은 무엇과 같은가? 광야 생활과 같으니 40년간 죄성을 빼내고(불평불만), 가나안 땅에 들어가길 원하셨다. * 천국을 준비하는 삶이 세상이며 교회는 이 일을 준비하는 곳이다. 세상 눈에 천국과 지옥이 보인다면 왜 예수 안 믿고 교회 안가겠나? 안 보이는 죄의 심각성을 모른다. * 주님 다시 오실 때 아이히만처럼 자신의 무죄함과 타인에 무관심으로 평범한 악으로 외면하며 살 것인가? 아니면 묵묵히 천국을 준비할 것인가? 성도여! 세상에서 깨어 천국을 준비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