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80422) 말.기.감.찬을 넘치게 채우라! 요한복음 2:5-11 * 차에 연료가 없으면 갈수 없듯 사람도 먹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다. 가나 혼인잔치의 빈항아리는 영적으로 우리가 채워야 할 바가 무엇인지 알려주신다. * 우리는 무엇을 채워야 하나? 말씀, 기도, 감사, 찬양이다. * 성전에 오를 때 감사 기도(시100편) 인간에게 감사가 생소하다. 기도하는 내용은 대부분 요청들이나 주님은 감사에 귀 기울이신다. * 주기도문의 기도원리는 주께 영광과 아버지 뜻을 헤아리며 인간의 요청이 따라온다. 감사로 제사드리는 자가 주를 영화롭게 하니 주의 구원을 보이신다. 1) 미리 감사하라 2) 깊은 감사하라 * 욥은 형식적 감사였으나 고난이후 달라졌다. 땅의 기초를 놓을 때, 천지만물 조성 때 너는 어디 있었느냐? * 왜 감사가 없나? 내가 한줄 알기에 교만해서 주가 안보이기 때문이다 * 찬양 :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서 찬양하니 지진이 일어났고 간수가 구원받게 되었다. 출애굽 홍해바다에 역사의 주를 찬양했던 이스라엘 백성들 노래가 아니라 입술의 고백이다. * 믿지 않는 자가 찬양해도 역사가 있다면 믿는 자의 찬양은 더 큰 역사가 있기 마련이다 * 말,기,감,찬 중에 무엇이 비어 있나? 물을 채우듯 말기감찬을 미리 미리 채워 준비하라 * 다가올 주님이 채워진 항아리에 물이 포도주가 되게 하시는 역사를 일으켜 주시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