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예배 설교 요지(171231) 만군의 여호와 주의 이름으로 나가라 삼상 17:45 * 거인 골리앗 앞에 누구도 나서는 자 없었다. 새해에 아무리 좋은 계획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도움이 없으면 무슨 소용인가? 사람이 자기 길을 계획할지라도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잠언 16:9) 1년동안 장사하자해도 어찌 장담할수 있겠는가?(약4:13-14) * 사람이 계획해도 장담할수 없다. 1) 앞 일을 모르기때문 2) 장애물을 이길수 없을 때 거인 골리앗은 어떤 자인가? 넘을 수 없는 산과 같은 자였다. 키는 3미터, 비닐갑옷과 놋갑옷은 60kg에 칼, 창, 단창, 방패로 완전무장한 자였다. * 그러나 다윗은 골리앗을 만만히 보았다. 왜? 백성과 주를 저주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내가 죽인 사자나 곰같처럼 이긴다. * 다윗은 갑옷과 칼은 버린다. 지팡이와 돌맷돌만 갖고 나선다. 골리앗은 소년 다윗에게 수치감을 가졌다. * 다윗은 무엇을 믿었는가? 만군의 여호와 주의 이름을 의지하여 나갔다. 그것이 다윗의 최고 무기였다. 사람들은 골리앗을 무서워하나 다윗은 하나님의 도움으로 자기가 죽인 짐승처럼 될 것을 믿었다. * 다윗은 골리앗에게 하나님이 없음을 보고 덤볐다. 우리 앞에 아무리 큰 장애물이라도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한 다윗처럼 담대히 나가면 승리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