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80204) 나의 의로움과 한계 마태복음 18:21-30 * 인간은 연약한 죄인이며 넘어져 실수할 수 있다. 베드로는 타인의 잘못을 일곱번이나 용서해 주는지 물었다. 주님은 7번씩 70번을 말씀하신다. * 일만달란트 빚진 자가 있다. 1달란트=6,000 데나리온(20년품삯) 1데나리온=근로자 하루 품삯 주인이 그를 불쌍히 여겨 빚을 탕감(갚아줌)해 준다. * 그런데 자기에게 100데나리온 빚진 자에게 잡아 감옥에 가둔다. 일만달란트 빚진 자는 탕감받은 것을 다시 갚으려고 했다. 자기 힘으로 빚을 갚으려 하니 어리석은 자였다. * 한 부자 청년이 주께 묻는다. 어떤 선행을 해야 영생얻나요? 계명들을 지키라는 말에 어릴때부터 지켰습니다. 모든 재산을 버리고 나를 따르다. 근심하여 주를 떠나더라. * 주가 제자들을 부르실 때 모든 것을 버리고 따랐다. 부자청년을 제자로 불렀으니 재물 때문에 따르지 못했다. * 육이 영을 채울 수 없으니 먹는 양식이 다르다. * 두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사람의 의로움을 의지했으니 한계를 만난 것이다. * 주님만이 나의 의로움이시니 인간의 연약함과 죄를 담당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 내 의가 아닌 주를 믿고 의지하는 의를 힘입어 천국까지 인도받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