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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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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Level 10조회수23
2022-06-22 17:29

주일예배 설교요지(180408)


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창세기 28:10-14

* 복이 없을 때 사람들은
  운이나 재수가 없다 한다.
  한국도 복(福)을 신봉하니
  이불, 식탁, 수저에도 새기면
  복이 온다고 여겼다.
* 성경은 복을 사모한 야곱을 소개하니
  형이 받을 장자권의 복을 빼은 자다.
  팥죽 한그릇에 장자권을 받고
  형대신 장자의 복을 받아냈다.
* 복받았으나 만사형통이 아니니
  죽음의 걱정과 도망자가 된다.
  왜 그런가?
  복은 믿음으로 약속을 받은 것이니
  비와 바람이 없는 씨앗과 같아
  주의 도움으로 자라나야 한다.
* 야곱이 길에서 노숙하다 꿈을 꾸니
  자신과 하늘이 사다리로(계단)
  연결되어 천사와 여호와를 본다.
  아브라함, 이삭과 해온 것처럼
  너와 네 자손과 함께하리란
  음성을 듣고 깨어난다.
* 그가 받은 복은 아버지의 것을
  전달받은 것이었다.
  넘(남)의 복을 받은 것이라
  움직이지 않았던 것이다.
  하나님을 만나니 나의 복이 되었다.
* 성경과 설교를 들으면 넘(남)의 것,
  내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으면
  믿음이 완성되고 힘이 난다.
* 나의 하나님을 만나면
  선명해지고 흔들리지 않으니
  이겨낼 지혜와 능력을 얻는다.
* 눈에는 보이지 않고
  손에 만질수 없으나
  주와 내가 연결되니 할렐루야다!
* 넘(남)의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을 만나려면
  적극적 신앙생활을 가지라!

# '넘'은 '남'이란 방언(경상, 전라, 충남, 평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