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70924) 준비된 그릇을 채우신다 역대상 4:9-10 * 천지창조 육일째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넣어주시니 생영 곧 영혼을 주셨으니 질그릇 속의 보화이다. 겉 사람은 낡아지나 속사람은 새로와야 한다. 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케 됨은 영혼을 먼저 생각하란 뜻이다. * 야베스는 슬픔이란 뜻으로 어려운 인생을 살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겨낸다. 어떻게? 기도함으로 극복했다. 네게 복을 주시려거든,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도우셔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기를 구했더니 하나님이 허락하셨다. * 보이지 않는 영혼이 먼저요, 삶에서 복이 성취된다. 소출이 풍성한 부자는 창고를 채우고 자신의 영혼이 풍요로울 줄 알았다. 그러나 오늘범 영혼을 부르신다면? 물질의 복은 영혼을 채우지 못하니, 먼저 복이 영혼에 와야 한다. * 큰 집에 그릇들이 많으나 깨끗해야 쓰임 받는다. 한 달란트는 뺏기고 남은자에게 주었다. 있는 자는 더 있게 하시고 없는 자는 있는 것도 뺏긴다. * 강도만난 자에게 들어간 비용은 값아 주신다. 교회는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어야 한다. 교회를 세우심은 요 3:16처럼 영육의 구원을 받게 함이다. * 교회가 세상의 쉼터여야 한다. 예수만나 영육이 치료 받고 변화되는 벧엘같아야 한다. * 야베스는 복을 먼저 구하지 않고 영육간의 지경이 넓혀지고 주님의 손으로 도우심과 환난을 벗어나 근심 없기를 구했다. * 준비된 그릇되어 나뿐 아니라, 이웃들도 구원받는 교회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