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71224) 결단하면 도우신다_누가복음 1:26-38 * 성경의 수태고지가 나온다. 1) 아브라함과 사라(이삭) 2) 제사장 사가랴(요한) 3) 마리아(예수) 약혼한 사이는 요셉과 마리아는 1년간 따로 살다가 결혼하게 하는데 우체부 역할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를 찾아와 전한다. * 은혜를 받은 자여 주가 함께하시고 잉태할 이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탄생 소식은 기쁜 일만은 아니었다. * 남편에게 파혼당하고 가정망신 당하고 돌에 맞아 죽게 될 위험한 일이었다. * 그러나 마리아는 순종한다.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소서. * 신앙생활의 순종은 축복 대신 위험이 따를 수 있기에 어렵다. 신앙생활은 결단이 필요하다. 말씀에 순종함의 기준은 옳으냐의 여부이다. 무엇을 결단하든 결과는 책임이 따른다. * 순종한 마리아의 결과는? 주께서 피할 길을 주셨다(고전 10:13). 의인은 믿음으로 살지만 물러가면 주가 기뻐하지 않으신다(히 10:38) * 결단과 순종한 이에게 주님은 남편 요셉을 설득해 주셨고, 돌에 맞아 죽지 않게 하셨으며, 헤롯의 죽음의 칼을 피하고 안전하게 귀환하게 하셨다. 결론은 주가 책임지시더라. * 말씀에 순종함과 결단은 쉽지 않으나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믿고 나가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