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70709) 쓰임받고 사랑받는 자_사무엘상 18:5-16 * 인생은 자기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삶을 사는 것이다. 내 인생 내 맘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신 인생 주의 뜻대로 살아가야 한다. 인생이 의미가 있고 멋지려면 하나님의 손 위에서 순종하여 살아야 한다. * 사울의 인생 초기는 주 뜻대로 살았지만, 후기인생은 별 볼일 없었다. 하나님 눈치가 아닌 다윗과 경쟁과 비교 때문에 후회하는 인생이 되었다. *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니 괴로운 인생, 비참한 인생이 되었다. 그 괴로움을 잊으려 다윗을 연주자 세워 심령에 위로와 평안을 찾게 되는데, 다윗에게 임한 주의 영 때문이다. 사울의 겉모습은 높은 직책의 왕이나 속은 하나님의 영이 떠난 껍데기 삶이었다. 다윗은 겸손히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한다. * 누구도 골리앗 앞에 나갈 수 없었으나 다윗은 골리앗을 하찮게 여겨 싸워 이긴다. 어떤 전투든 승리의 지혜를 발휘한다.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란 말에 사울은 왕위를 빼길 것을 우려한다. 하지만, 다윗은 교만치 않았다. * 온 백성이 다윗을 사랑한다. 전투에 늘 솔선수범함했기 때문이다. 사울은 창으로 다윗을 공격했지만 다윗은 사울에게 대항하지 않는다. 자신의 본분과 위치를 지킨다. 평생 사울에게 도망자가 되지만 왕을 대적하지 않았다. * 다윗이 주께 쓰임받고 사랑받은 이유는? 1) 하나님의 영이 이끌리는 사람 2) 교만하지 않고 겸손 3)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솔선수범 4) 모든 일에 승리하는 지혜 * 사울 말고 다윗같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에 이끌리는 심령으로 쓰임 받을 뿐 아니라 사랑받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