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70813) 질문하시는 하나님_욥기 38:1-11 * 사람은 미래의 알지 못한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라(전 7:14) * 욥은 원인모를 고난을 당했다. 수많은 재산이 날아가고 자녀들을 모두 잃었다. 의인이 왜 고난을 받아야 하나? 그 원인은 사탄이 개입했기때문이니, 친구들은 욥이 알지못하는 죄를 지적하여 회개하라 한다. 그는 사람이나 환경보다 하나님께 답을 찾기로 한다. * 하나님이 응답보다 질문을 하신다.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신은 질문할뿐 대답은 그대들이 찾으라. 천지만물의 이치와 하나님의 일하심은 인간이 다 알수 없는 질문들이다. *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 서 있는가? 욥이 잘한 것은 고난 속에도 하나님과 교제했다는 점이다.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갔다. 주와 함께하던 12제자와 군중들은 변화되지 않은 이들도 있었다. 중요한 것은 있는 모습 그대로이다. 베드로는 죽기까지 따른다 했으나 예수를 3번이나 부인했다. 오순절 성령이 임하신 120명은 모두 예수의 증인이 되어 변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롬10:17) * 열매는 익을때 제 맛이 난다. 욥에게 고난은 익는 과정이었다. 질문 공세 후에 하나님은 욥의 편을 들어 주셨다. 주님은 욥을 조용히 응원하셨다. 열매가 익으려면 나무에 붙어야 한다.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한 후 순금이 나오리라(욥23:10). * 무엇에 집중해야 하나? 하나님을 놓치 말고 붙들어야 익는 선한 열매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