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70528) 맹인이 믿음을 가지면?_ 막 10:46-52 * 현실의 발전을 위해서는 익숙하고 편한 것을 버리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꿈을 꾸며 나가야 한다. 맹인 바디메오는 거지였으나 어떻게 눈을 뜨게 되었을까? *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꿈이 있는가 물으면 없다한다. 자신의 장점이나 꿈을 찾지 못해 그럴수 있으나, 시간가는 줄 모르게 일이 나의 적성에 맞는 일일수 있다. * 바디메오는 볼수 없었으나 들을 수 있었고, 말할 수 있었다. 예수가 병고치심을 듣고 마음에 믿음이 생겼다. 주님이 자기 주변에 계심을 듣고 그는 목청을 다해 소리 지르니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시키나 그를 이길 수 없었다. * 많은 이들은 주가 오심을 들었으나 듣고 끝내 버린다. 맹인에게 주님은 놓쳐서는 안 될 분이다. 얼마나 간절하던지 주님의 귀에 믿음이 전달되니 주님이 오라 하신다. * 맹인은 겉옷을 버리고 주님 쪽으로 무작정 달려간다. 겉옷을 버림은 거지의 구걸을 팽개치고 믿음으로 주께 갔다.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예수님의 능력과 그의 믿음이 병에서 고치게 되었다. 나에게도 이런 믿음이 있는가? * 눈을 뜬 후 바디메오는 거지가 아닌 제자로 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