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70917) 보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사무엘상 16:4-13 * 사람들의 판단기준은 외적인 판단이 많다. 사무엘도 이새의 아들들을 보고 왕감이라고 판단했으나, 하나님은 외모보다 중심을 보셨다. 사울왕도 보이는 것에 신경썼다. 하나님보다 자신의 기준 백성들 앞에서 체면을 구했으니 말씀을 귀히 여기지 못했다. * 선악과 먹으란 유혹을 받으니 보이는 것에 집중해 말씀을 내버리는 결과를 낳았다. 하나님은 말씀이란 신뢰를 원하셨으나 인간은 외모를 따라가다 망했다. 당신은 외모를 따르나 말씀을 따라가나? * 시각은 상상력을 방해한다. 편견때문에 본 모습을 못 본다. 사람의 외모가 아닌 중심을 봐야 한다. 죄인이라도 회개하면 모든 죄에서 용서받고 깨끗해진다. * 젊을 때는 외모로 좌우되나 나이 들어선 속마음을 본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사람의 건강은 겉으로는 모르나 사람 속을 검사해보면 알 수 있다. *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 나는 내 영혼을 위해 저 천국을 준비하고 있는가? *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를 위해 예비하신 것은 눈과 귀로도 마음으로 생각할 수 없다. 우리의 구원은 소망으로 이룬 것이니 참아 기다려야 좋은 날이 온다. * 사무엘은 하나님이 선택한 다윗을 보고 신앙의 아우라를 발견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기준과 그 눈으로 세상에 잃어버린 자들을 찾고 나도 주의 기준에 합한 자가 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