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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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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세워진 아이
Level 10조회수14
2022-06-22 15:49

주일예배 설교(170507)

 

기도로 세워진 아이_ 사무엘상 3:1-9

 

* 해산의 수고는 낳는 것뿐 아니라, 

  키우는 수고와 책임이다.

  무엇으로 자녀들을 양육시킬 것인가?

  마음의 걱정과 근심은

  도움이 아닌 부담만 된다.

* 한나는 없는 자녀문제로 괴로워했으나

  정기적으로 성전을 찾았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심이 아니라

  마음 중심과 자세를 보시니

  응답여부를 판단하신다.

* 하나님은 주권자시니

  죽이기도 살리기도,

  내리게도 올리기도,

  가난한 자를 올려 귀족같게 하신다.

  인생은 앞 일을 모르니

  형통하며 기뻐하고

  곤고하며 생각하란 뜻이다.

  야베스의 기도내용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기도로

  주가 결정권자임을 일러준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나에게 유익이고 복이다.

* 한나의 서원으로 낳아

  기도로 물 주며

  주께 드려진 아이가 사무엘이다.

  어느 날 한밤중에 

  하나님의 부르는 소리를 들이니

  한나의 기도와 헌신때문이다.

  그는 엘리제사장을 이을 자다.

* 하나님은 한 시대를 이끌어 갈

  믿음의 사람들을 찾으시되

  기도로 세워진 아이를 원하셨다.

  한나처럼 후손을 기도의 물을

  줄 자가 누구인가?

  사무엘은 영적 후원 어머니 때문에

  이스라엘 1대 사울 왕과

  2대 다윗 왕을 세운

  선지자가 되었다.

* 믿음의 명문가정을 세우는 방법은

  걱정과 금심과 일부 돈이 아닌

  한나 같은 부모의 기도가

  뒷받침 되어야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