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170507) 기도로 세워진 아이_ 사무엘상 3:1-9 * 해산의 수고는 낳는 것뿐 아니라, 키우는 수고와 책임이다. 무엇으로 자녀들을 양육시킬 것인가? 마음의 걱정과 근심은 도움이 아닌 부담만 된다. * 한나는 없는 자녀문제로 괴로워했으나 정기적으로 성전을 찾았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심이 아니라 마음 중심과 자세를 보시니 응답여부를 판단하신다. * 하나님은 주권자시니 죽이기도 살리기도, 내리게도 올리기도, 가난한 자를 올려 귀족같게 하신다. 인생은 앞 일을 모르니 형통하며 기뻐하고 곤고하며 생각하란 뜻이다. 야베스의 기도내용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기도로 주가 결정권자임을 일러준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나에게 유익이고 복이다. * 한나의 서원으로 낳아 기도로 물 주며 주께 드려진 아이가 사무엘이다. 어느 날 한밤중에 하나님의 부르는 소리를 들이니 한나의 기도와 헌신때문이다. 그는 엘리제사장을 이을 자다. * 하나님은 한 시대를 이끌어 갈 믿음의 사람들을 찾으시되 기도로 세워진 아이를 원하셨다. 한나처럼 후손을 기도의 물을 줄 자가 누구인가? 사무엘은 영적 후원 어머니 때문에 이스라엘 1대 사울 왕과 2대 다윗 왕을 세운 선지자가 되었다. * 믿음의 명문가정을 세우는 방법은 걱정과 금심과 일부 돈이 아닌 한나 같은 부모의 기도가 뒷받침 되어야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