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70604) 바다에 던져진 요나_ 요나 1:1-10 * 심사숙고란 깊이 생각하고 고찰함이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하나님의 생각은 인간과 다르다. 하나님도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신다. 그러나 결정을 바꾸실 때는 사람에게 회개의 기회를 줄 때이다. * 요나에게 일어나, 니느웨에 가서, 외치라 명하시나 다시스로 도망간다. 요나는 왜 그랬을까?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나라 앗시리아 수도였기 때문이다. * 다시스로 가는 배를 바로 만나니 배 밑창에 가서 잠을 잔다. 얼마 후 알 수 없는 폭풍이 일어난다. 선원들은 폭풍의 이유를 모른 채 자기들의 신을 불러 기도하고 모든 물건들을 던져 살길을 찾으나 해결할 수 없었다. * 선장은 잠자는 요나를 깨워 당신의 신께 외치라 한다. 하나님은 선장을 통해 말씀하셨다. 요나가 뽑혀 자신의 불순종 때문임과 바다에 던질 것을 고백한다. 인간의 방법을 써보나 효력이 없자 이방 선원들 주께 기도하니 요나의 모습과 비교된다. * 요나처럼 자기중심적 생각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불순종하지 않는지? 불순종한 요나에게 간접적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보라. * 바다에 던져진 요나는 죽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큰 물고기로 살 길을 여셨다. * 요나가 요 나는 아닌지? 주님의 간접적인 음성을 외면하지 않는지... 바다에 던져야 할 문제와 연약함을 버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