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아 결실하는 자_마태복음 13:9-23
* 사람은 외모를 보나,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마음에 가진 바가 진심이기 때문이다. * 제자들이 묻는다. 왜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허락되지 않은 자들은 보아도, 들어도 깨닫지 못한다. 왜 그런가? 마음의 완악함 때문이다. 고향 사람들이 예수를 배척했다. 마음의 불신은 가능성을 배제한다. * 씨뿌리는 비유는 4개 마음 밭이다. 1) 길가 밭은 씨를 새들이 먹었다. 해결방법은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 성도끼리 예배 후에 말씀을 나눠보라. 2) 돌밭은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를 내리지 못한다. 해결방법은 격려와 위로가 필요하다. 믿음의 격려가 뿌리내리게 한다. 3)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는 자라지 못한다. 성장 후 세상 염려와 유혹에 막힌다. 장애물을 만난 신앙이다. 해결방법은 장애물을 넘어야 한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말씀을 뒤로하면 잠시 이익이나 장기적으로 손해다. 신앙은 늘 고속도로가 아니다. 좁고 굽은 길도 있다. 내 신앙의 목적지는 어디인가? 세상인가? 천국인가? 4) 좋은 옥토 밭은 문제가 없다. 성경은 옥토를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요 열매 맺는 자라고 하셨다. *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지금 말씀을 듣고 있음이며, 교회예배당에 앉아 있는 것이며, 함께 예배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 말씀은 거울과 같다. 말씀 앞에 자신과 마음을 보라. 주의 말씀 의지하자. * 깨달음이 끝이 아니다. 열매의 결실이 있다. 결실이 있기에 지금은 아니여도 나중에 열매를 거두리라. 최소 30배, 60배, 100배이다. * 왜 나에게 열매가 없는가? 지금은 씨를 뿌리는 중이거나 씨를 뿌린 이후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씨가 아니라 말씀을 들은 나의 마음이다. 나는 어떤 마음 밭인가? 선택하라! 풍성한 열매의 옥토밭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