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61023)
현실과 믿음_민수기 14:26-32
* 가나안 땅을 목전에 두고 모세는 열두 정탐꾼을 보낸다. 그들은 다른 2가지 보고를 했다. 10명은 부정적인 보고였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나 성읍과 거인자손으로 이길 수 없고 우리는 메뚜기같다는 말에 백성들은 밤새 통곡하며 울었다. * 애굽의 탈출은 이스라엘이 아닌 전적 주의 능력과 은혜 때문이었다. 위기의 순간들에 하나님이 인도와 보호가 있었으나 현실만 보았다. * 여호수아와 갈렙은 달랐다. 하나님을 보고 두려워하지 않고 그들의 보호자는 떠났으니 우리의 먹이입니다. * 부정적 보고는 백성을 낙담시켰고 하나님을 오해케 했다. 그들이 느낀 현실적인 보고는 마음속에 하나님이 없었다. 긍정적 보고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계산했다. * 하나님이 없던 태초의 세상은 흑암과 더불어 뒤죽박죽이었다. 하나님이 함께한 세상은 빛을 시작으로 아름답게 변했다. 인생에 주가 개입하면 이와 같다. * 주님 말씀에 빌립은 현실적 계산을 안드레는 믿음으로 주님이 일하심을 계산에 넣었다. * 하나님은 열 명의 부정적 보고를 원망자들로(14:27) 심판에, 2명의 긍정적 보고자들을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셨다. 중요한 것은 나의 말을 주가 들으신다는 점이다. 내 귀에 들린대로 해주겠다. * 당신은 어떤 말을 주로 하는가? 부정적인 말을 했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하여 긍정적 믿음의 말을 하자. * 우리는 운전사이다. 하나님은 밀어주시는 분이다. 결정은 사람 몫이다. 어찌할 바를 모르기에 기도한다. 주님 귀에 어떤 말을 할 것인가? 현실인가 믿음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