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61127)
성전에서 기도 들으소서_열왕기상 8:27-39
* 솔로몬은 태어날 때부터 지혜의 왕이었을까? 아버지 다윗이 죽고 어렵고 힘들 때 일천번제의 제사를 드린다. 꿈속에서 하나님은 그가 원하는 바를 물으셨다. 그는 왕으로써 백성을 다스릴 지혜 하나만 구한다. 다른 이들과 달랐다. 하나님이 감동하셔서 지혜를 포함하여 구하지 않은 것까지 주셨다.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는? 맡겨진 일을 감당할 지혜였다. 응답받아 감사한 솔로몬은 대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감사했다. * 하나님(예수)은 어디에 계신가? 1) 하늘? 2) 성전? 3) 내 마음? 하나님은 모든 곳에 계신다. 하나님은 3층 하늘에 계시니 좁은 땅에 거하지 못하신다.(8:29) 다만 그 이름을 땅의 성전에 두신다. 예수님도 부활하여 하늘보좌에 가셨으나 아버지께 받은 구원의 이름을 세상에 두고 가셨으니 성도들의 마음에 예수의 이름이 있다. * 솔로몬은 주의 이름이 있는 성전에서 기도를 들으시길 간구한다. 성전을 향한 기도도 들으소서 성전에서 자백기도 들으소서 악한 자를 심판하소서 전쟁 패했을때라도 기도 들으소서 비가 안 올때 들으소서 땅의 기근과 질병 저주때 기도 들으소서 한 사람의 기도도 들으소서 기도할때 사람의 자격이 아니라 주를 의지하는 죄인이라도 들으신다. * 하나님은 왜 성전을 향하거나 성전에서 기도를 들으실까?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때문이다.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시23:3), 주는 명예를 귀히 여기시기에 주 이름으로 하는 기도를 들으신다. * 교회도 예수이름으로 모인 자들이며 예수님의 피값으로 구원하셨으니 죄인이라도 주를 의지하면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