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29_주님의 손 위에(요 6:5-13) 주님의 손 위에 요 6:5-13 * 향을 쌌던 종이에는 향내가 생선을 묶던 끈은 생선내가 난다. 사람도 현명한 사람을 가까이하면 어질게 되고 속이는 자와 가까이 하면 사악해 질 수 있다. 내 옆에는 누가 있는가? * 갈릴리 사람들은 예수의 이적을 보고 수많은 이들이 따랐다. 주님은 유월절에 백성들에게 먹이시는 이적을 베푸시기 전에 제자에게 물었다. * 빌립에게 우리가 어디서 이 떡을 먹이겠느냐? 200데나리온이 생각났다. 즉, 불가능하다는 말이었다. 빌립은 현실만 보고 판단했다. * 안드레는 달랐다. 보리떡 다섯, 물고기 두 마리(오병이어) 이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될까요? 주님 손 위에 올려놓았다. 한 아이의 식사였으나 주님은 장정만 5000명을 먹이시고 열두 바구니나 남겼다. * 어떻게 된 것인가? 주님은 배고픈 백성들을 먹이려 했다. 오병이어가 이적의 시작점이 되었다. 모든 사람들을 앉으라 하시고 보리떡을 축사하시고 떼어 나누어 주라 하시니 반이 되게 나누니, 2개가 되었다. 2개를 반으로 나누니 4개가 되었다. 나눌수록 더 많아졌다. 남은 조각을 버리지 말고 거두니 12바구니에 차게 되었다. * 내 옆에 누가 있는가? 예수님이 계셔도 사람과 환경이 보이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예수님을 의지하여 나가라 * 주님의 손 위에 나의 손을 포개고 주님의 손 위에 내가 가진 것을 올려 놓아 보라 가정의 문제, 자녀의 문제 직장과 사업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없는 것은 있는 것처럼 한끼의 오병이어가 오천명이 먹고도 12바구니나 남는 역사가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