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07_어머니의 기도(삼상 1:1-14) 어머니의 기도 사무엘상 1:1-14 * 인간은 누구에게나 연약함이 있다. 그 연약함을 극복하기 위해 인간은 생각하고 고민하며 권력과 사람, 환경을 의지한다. 사람의 실수는 생수의 근원된 하나님을 버린 것과 스스로 터진 웅덩이를 판것이다(렘2:13).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나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봐야한다.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뜻이다. * 엘가나에게 두 아내가 있었다. 브닛나는 아이가 있었고, 한나는 없었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답답함이 있었기에 사람에게는 채울수 없었다. 이는 하나님의 테스트였다. 즉 하나님이 임신을 지연되었고 브닛나가 그녀를 괴롭히는데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다. 인생에 문제가 있다면 3가지를 생각하라. 1) 하나님의 테스트 2) 악한 영들의 방해 3) 자신의 문제 그녀는 답답함이 주의 시험인줄 몰랐지만 한나의 선택은 주 앞에 기도함이었다. * 성전의 주 목적은 주께 기도함이다. 우리가 왜 하나님께 기도하는가? 그가 주권자시요, 사람의 마음을 아시며 환경을 바꾸시고 해결자가 되시기 때문이다. 자녀에 대한 소원이 있었기에 이는 어머니가 되기 위한 기도였다. 한나는 마음이 괴로워 통곡하며 간구했다. 오랫시간 기도로 힘이 없어 입술만 움직였다. 제사장은 술주정으로 알았으나 슬픈 심정을 주께 아뢴 것이었다. 주께 문제들을 고백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기도를 통해서 주의 평안과 소망이 찾아온다. 이야기를 들은 엘리제사장은 한나를 축복한다. * 한나는 축복의 말을 주의 응답으로 믿었다. 집으로 가서 먹고 얼굴에 근심을 지웠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마음을 바꾸었더니 주는 한나를 기억하사 소원대로 아들을 주셨고, 그를 서원한대로 성전에 드렸다. 문제에 대한 몸부림이 주를 찾게 되고 응답을 위한 댓가가 기도임을 알고 어머니의 심정으로 기도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