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327_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믿음(눅 24:17-27)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믿음 눅 24:17-27 *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들은 슬픈 기색으로 내려갔다. 부활의 주님이 함께했지만 슬픔이 그들의 눈을 멀게 했다. 왜 그런지 물었더니 나사렛 예수의 일이라고 했다. 1) 선지자 예수의 죽음 2) 죽음 이후의 시체가 없어짐 이것이 그들이 슬픈 이유였다. * 주님은 선지자로만 오시지 않았다. 자기 백성을 저의 죄에서 구원하실 분이요 임마누엘의 주로 오셨다. 어깨에는 정사가 있고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요 영존하시는 아버지시며 평강의 왕이시다. *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보게 하고 눌린 자에게 자유와 은혜의 해를 전파하셨다. 3년 반동안의 공생애 기간 수많은 병자를 고치시고 이적을 베푸심으로 슈퍼스타셨다. 그러므로 예수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또한 주가 부활했다는 뜬소문과 더불어 주의 시체가 없어진 것이 더 슬픔이었다. * 주님은 제자들이 슬퍼한 부분에 화가 나셨다. 주의 죽음과 부활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은 이미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으나 믿지 않았던 것이다. 타인에게 들은 믿음에 확신이 없다. 성경을 풀어주실 때 마음이 뜨거웠던 제자들 직접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믿음이 회복의 믿음이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믿음이 되었다. * 기독교가 부활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첫 열매 성도들의 부활은 다음 열매 부활로 열어놓으신 영원한 세계 천국의 길을 믿음으로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