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17_축복의 통로(출 6:29-7:6) 축복의 통로 출 6:29-7:6 * 등산은 인생과 같다. 산을 오르는 동안 힘들지만 산 정상에서는 희열을 느낄 수 있다. 정상에서는 내가 온 과정이 보이고 비로소 이해가 된다. *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셨다. 젊을 때가 아닌, 노인 때 부르셨다. 젊을 때는 자신이 다 옳게 보인다 노인은 주신의 부족함을 안다. 떨기나무에 불붙었으나 타지 않음은 하나님이 모세의 인생을 불타 없어지는 허무한 인생이 아님을 뜻한다. * 출애굽 목적은 약속때문이었다. 모세는 출애굽 리더로 부르신 것이다. 내가 누구이기에 그들에게 가며 백성들을 어찌 인도할 수 있을까? 신앙생활은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이유를 알아가는 것이다. * 모세는 나는 입이 둔한 자요 네 형 아론이 있지 않느냐? 전도도 마찬가지이다. 성령님이 도우신다. 무슨 말을 할까 염려마라(마 10:19-20) 사람의 지혜가 아닌 성령으로 분별(고전2:13)한다. * 바로는 종들을 뺏기지 않으려 거절할 것이다 경제적 사회적인 손실이다. 전도도 영적인 악한 영들이 방해가 있다. 지혜가 필요하다. * 전도자의 마음가짐은?(요3:16) 1)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2) 멸망이 아닌 구원주심이다. * 하나님은 왜 부족한 모세를 세우셨나? 부족함을 하나님으로 채우길 원하셨다. 하나님은 왜 나이든 모세를 부르셨나? 자신보다 하나님께 순종하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왜 나에게 전도하라 하시는가? 헌신자에게 상급과 영생을 주시려 함이다. * 통로는 종착지가 아니다. 내가 주께 복을 받아 구원받았으니 축복의 종착지가 아니다. 나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구원받아야 할 축복의 통로가 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