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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자와 후원사명자
Level 10조회수10
2022-06-22 15:21

160515_사명자와 후원사명자(행전 21:10-14)

 

사명자와 후원사명자

행전 21:10-14

 

* 사명은 주님이 특별한 명령이다.

  사명자는 주님이 선택하시나

  감당은 본인이 몫이다.

* 바울은 주께로 사명자로 

  부르심을 받아 예루살렘을 간다.

  주변인들은 모두 그를 말렸다.

  두로의 제자들도 

  성령으로 위험을 알렸으나

  바울은 대답하지 않았다.

* 가아사랴의 예언자 아가보도

  위험성을 경고로 모두가 만류했다.

  그러나, 바울은 복음의 사명때문에 듣지 않았다.

* 그는 이방인과 이스라엘에게

  복음을 전파할 주의 그릇이고

  이를 위해 당할 고난이 있었다(행9:15-6).

  39대의 매 맞음만 5번, 태장도 3번,

  돌에 맞고, 3번의 배가 파선당하고,

  죽을 상황도 겪었다(고후11:24-33)

  그러면서도 많은 지역에서 전도했고,

  교회를 세우는 개척자였다.

* 즉, 바울은 복음의 사명자였다.

  그에게 경고해 준 이들은

  틀리거나 방해자들이 아니라

  마음과 기도로 후원하는 후원자들이었다.

* 예수님도 십자가 사명을 홀로 감당했다.

  수많은 청중들과 병고침 받은 이들과

  70인 전도자, 12제자들은 감당할 수 없었다.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마16:24-25).

  사명의 길은 고독하고 힘들지만

  기쁨의 열매와 하늘의 보상이 있다.

* 바울이 복음전파의 사명 감당할 때마다

  사람과 환경보다 주를 의지했다.

  바울도 그 경고를 알았지만 사명을 택했다.

  우리 모두는 사명을 가진 자들이다.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 못하면 

  틀린 것이 아니다.

  기도의 물심양면의 후원 사명자이다.

  둘 사이는 높고 낮음의 우월이 아닌

  감당할 위치만 다른 것이다.

  주님은 똑같이 사랑하신다.

* 이 귀한 복음전파의 사역들을 

  아름답게 감당하는 교회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