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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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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일하시기 시작하셨다(창 18:1-15)
Level 10조회수14
2022-06-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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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일하시기 시작하셨다

창세기 18:1-15

 

 

* 아브라함은 나그네를 대접하다가 

  나도 모르게 천사를 대접했다.

  그는 자기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난 사람으로

  나그네의 심정을 알기 때문이다.

  과부의 사정을 과부가 알듯

  없는 자가 없는 자를 도울 수 있다.

  하나님도 말로만 사랑하심이 아니라

  사랑하사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 33년을 사셨다.

  그러므로 주님은 우리의 사정을 아신다.

  강도 만난 자를 도와주던 사마리아인처럼

  따뜻한 마음을 갖고 섬기자.

* 대접을 잘 받은 주님은 사라에게

  내년에 아들이 있으리라 예언하신다.

  99세와 89세의 노인들에게 어찌 가능할까?

  주님은 그 생각을 아시고

  사라가 왜 웃느냐 물으신다.

* 하나님은 사람의 생각을 아신다.

  사람은 한계상황에서 못한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하나님에게 불가능은 없다.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이 말은 하나님은 가능하시다는 말이고

  그 말씀을 믿는 자도 가능하다는 뜻이다.

  즉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말씀에는 기도와 믿음과 시간이 필요하다.

* 사라는 두려워 웃지 않았다 거짓말을 했으나

  말씀대로 아들을 얻었고

  이름을 웃음이란 뜻의 이삭이라고 지었다.

* 5만번 기도응답받은 조지뮬러가 

  고아시설을 위해 기도할 때 

  한 노인이 1달러를 기부했다.

  뮬러의 고백은

  하나님이 일하시기 시작하셨다고 선언했다.

* 아브라함처럼 작은 것에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은 뜻밖의 선물을 주신다.

  노년에 아들을 주셨고, 소돔고모라의 계획을 듣고

  조카 롯을 구원하는 기회가 되었다.

  작은 것에 충성하면

  주님이 일하시기 시작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