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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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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어야 할 신앙
Level 10조회수14
2022-06-22 15:10

160124_보여주어야 할 신앙(요 13:34-35)

 

보여주어야 할 신앙

요한복음 13:34-35

 

* 세상은 겉모습으로 판단한다.

  외모가 첫 인상을 좌우한다고 본다.

  몇 초만의 살아온 인생을 알 수 있나?

  주님은 외모로 판단함을 금하셨다.

  하나님은 외모보다 마음을 보신다.

  간음 중 잡힌 여인을

  어찌할지 예수께 시험했다.

  법으로는 돌을 던져야 하나

  구원자가 사람을 죽이게 되니 고민이다.

  주님은 땅에 글씨를 쓰시며 말씀하신다.

  죄 없는 자부터 돌을 들어 치라  

  예수와 여자만 남았고 주님은 가라하셨다.

  주님은 간음 중에 잡힌 여인을 이해하셨으나 

  간음을 허용하지는 않으셨다.

* 세상의 사랑은 조건적이고 상대적이다.

  부모의 사랑은 무조건적이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함은 이유가 없다.

  자녀가 부족해도 연약해도 

  사랑할 수 밖에 없다.

  사춘기 자녀들이여 부모를 이해하고 

  부모들이여 자녀들에게 지혜로 대하자

  철이 든다는 것은 부모를 이해한다는 말이다.

* 주님은 왜 서로 사랑하는 계명을 

  새계명이라고 하셨나?

  구약에도 하나님과 이웃사랑이라 하셨는데...

  서로 사랑함이 쉽지 않다.

  부담되는 말씀이 아닌가?

  예수님이 계명대로 하나님과 이웃사랑을 

  온전히 행하셨고 보여주셨기 때문이다.

* 철들면 부모 마음을 알듯이

  신앙에 철들면 주님의 마음을 알게 된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신다.

*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임을 알게 된다.  

  즉, 주님 사랑하여 이웃을 사랑하면

  타인도 주님과 연결되었음을 알게 된다.

  말씀대로 순종하면 

  내 안에 주님이 나타나고

  다른 사람에게도 주님이 함께 하심을 안다.

* 내가 보여주어야 할 분은 누구이고

  내가 보여주어야 신앙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