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24_보여주어야 할 신앙(요 13:34-35) 보여주어야 할 신앙 요한복음 13:34-35 * 세상은 겉모습으로 판단한다. 외모가 첫 인상을 좌우한다고 본다. 몇 초만의 살아온 인생을 알 수 있나? 주님은 외모로 판단함을 금하셨다. 하나님은 외모보다 마음을 보신다. 간음 중 잡힌 여인을 어찌할지 예수께 시험했다. 법으로는 돌을 던져야 하나 구원자가 사람을 죽이게 되니 고민이다. 주님은 땅에 글씨를 쓰시며 말씀하신다. 죄 없는 자부터 돌을 들어 치라 예수와 여자만 남았고 주님은 가라하셨다. 주님은 간음 중에 잡힌 여인을 이해하셨으나 간음을 허용하지는 않으셨다. * 세상의 사랑은 조건적이고 상대적이다. 부모의 사랑은 무조건적이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함은 이유가 없다. 자녀가 부족해도 연약해도 사랑할 수 밖에 없다. 사춘기 자녀들이여 부모를 이해하고 부모들이여 자녀들에게 지혜로 대하자 철이 든다는 것은 부모를 이해한다는 말이다. * 주님은 왜 서로 사랑하는 계명을 새계명이라고 하셨나? 구약에도 하나님과 이웃사랑이라 하셨는데... 서로 사랑함이 쉽지 않다. 부담되는 말씀이 아닌가? 예수님이 계명대로 하나님과 이웃사랑을 온전히 행하셨고 보여주셨기 때문이다. * 철들면 부모 마음을 알듯이 신앙에 철들면 주님의 마음을 알게 된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신다. *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임을 알게 된다. 즉, 주님 사랑하여 이웃을 사랑하면 타인도 주님과 연결되었음을 알게 된다. 말씀대로 순종하면 내 안에 주님이 나타나고 다른 사람에게도 주님이 함께 하심을 안다. * 내가 보여주어야 할 분은 누구이고 내가 보여주어야 신앙은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