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14_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말라(눅 18:1-8)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말라 눅 18:1-8 * 주님의 원하시는 기도의 원리는 쉬지 말고 항상 기도하는 것이다. 이를 방해하는 요소가 낙심이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은 세상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빛들이 아버지께서 주신다. 기도는 위로부터 능력 받는 통로이다. * 목표가 분명한 기도인가? 과부는 재판장에게 한 가지를 요청한다. 믿음이 실상이 될 때까지 집중력이 필요하다. 마르다는 부엌 일로 바빴고 마리아는 주의 앞에서 집중하며 말씀을 들었다. 주님은 여러 가지보다 한 가지에 집중하면 뺏기지 않으리라... * 주의 약속을 경험한 기도인가? 약속은 마음속에 들어 있어야 한다. 이런 사람은 세상을 이기고 환경을 다스린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이루리라(요15:7). 아브라함은 어떤 자였나? 약속을 믿되, 100세에 아들 주심을 믿었다. 그는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고 자기와 아내의 몸이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주의 약속이 성취될 줄 믿었다. * 열정적인 소원의 기도인가? 과부의 열정은 밤과 낮을 가리지 않았다. 한 가지에 집중해서 주야로 생각하고 기도할 수 있나? 갈멜산의 엘리야의 기도는 3년 반 가뭄을 끝냈다. 그의 간절함은 머리가 다리로 들어갔다. 엘리야는 우리와 똑같으나 다른 점은 열정적인 간절함뿐이다. 열정 앞에 재판장은 고집을 꺾었다. * 주님은 재판장의 말에 귀기울이라 하신다. 하나님과 사람을 무시하던 완고함도 과부의 밤낮 부르짖음에 원한을 풀어주었다. 하나님도 이같이 기도하는 성도를 듣지 않으실까?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의심하지 말라(약1:6). * 늘 기도하되, 응답을 바라보아야 한다. 믿음의 입술로 응답을 시인하고 선포하자. 믿음의 기도가 실상이 될 때까지...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