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001

주일설교

주일설교

글보기
죽이되든 밥이되든(행 9:3-15)
Level 10조회수15
2022-06-22 13:07

150830_죽이되든 밥이되든(행 9:3-15)


* 그 수고와 신앙은 주님이 보상 될 것이다.
  주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셨다.
  그러므로 인간 속에는 하나님의 것이 있다.
  창작과 응용하려는 마음, 새로워지려는 마음
  생각, 꿈, 믿음, 말은
  주께서 일하시는 통로이다.
* 한국은 지금 요리 열풍중이다.
  같은 재료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이 묘미다.
  반응은 즉각적이다.
* 사울(바울)은 예수 믿는 자를 핍박하고
  죽임이 주의 뜻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다메섹에서 예수를 만난다.
  누구십니까?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자기가 하는 일이 옳다고 생각했으나
  예수를 핍박하는 일임을 깨닫고 회개한다.
  즉, 여태까지 한 삶의 요리는 죽이었다.
  예수 만난 후 삶의 옳은 밥을 짓게 되었다.
* 우리가 예수 없이 만들어 내는 것이
  실패하여 죽이 되는 경우가 있다.
  내 인생의 주권이 누구 손에 있는가?
  주께 맡기면 죽(실패)이 아닌 밥(성공)이 된다.
  이것이 신앙이다.
* 지금의 결과가 실패해도 좋다.
  왜냐하면 주님의 뜻대로 행하고 있다면
  죽(실패)이 밥(성공)이 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 전쟁의 위협 속에 전역을 연기한 군인들
  대기업 채용기사가 나왔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최선을 다했더니
  결국에는 밥이 되는 좋은 결과가 되었다
* 이 군인들처럼 우리 신앙은
  교회와 주님 자신을 위해 현재의 삶보다는
  멋진 미래를 꿈꾸며 멋지게 만들어 가자
* 그 수고와 신앙은 주님이 보상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