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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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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삶
Level 10조회수21
2022-06-22 15:09

기다림의 삶

시편 123:1-2

 

* 삶이란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과거 한국 여인들은 기다림의 삶이었다.

  소녀는 부모님을, 결혼 후 남편을

  노년엔 장성한 아들을 기다린다.

  오늘날은 변화의 속도가 빨라 광속시대란 한다.

  현대인들은 기다림이 어렵다.

* 기다림으로 복 받은 사람들 

  1) 25년 기다린 아브라함

  2) 죽음의 순간을 기다린 이삭

  3) 20년의 기다림 야곱

  4) 13년의 요셉

  5) 40년의 모세

  기다림의 목적은

  낮추시고 마침내 복 주시려함.(신 8:16)

  하나님은 일하시고 계신가?

  한 겨울 눈 덮인 아래는

  생명의 기운으로 봄을 기다린다.

* 기다리지 못한 사람들

  1) 금송아지와 백성들

  2) 제사를 드려버린 사울

  하나님을 일하심을 기대하면

  즐겁게 기다릴 수 있다.

  그분을 기다림은 주를 인정함이다

* 기다릴 필요 없는 주의 은혜

  1) 죄 용서받기 위해

  2) 성령 받기 위해

  3) 병 고침 받기 위해

  4) 아브라함의 복 받기 위해

  5) 저주와 가난과 고통을 위해

  6) 천국 가기 위해

  믿는 자는 마음속에 시인하라

* 일을 행하시고 성취하시는 야훼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종들이 상전의 손을 바라고 기다리듯

  은혜 주시기를 기다리라(시123:2).

  사람이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의 인도는 야훼시다(잠언 16:9).

  야훼가 나를 향한 생각은 

  평안, 미래와 희망을 주심이다.

  온 마음으로 구하면 만나리라(렘애 29:11-13)

  주님이 결정도 내리시고 

  장래 일도 성령께 맡기자

  삶이 공허하고 혼돈하고 흑암이더라도

  하나님의 신이 문제들 위에 운행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