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19_배 밖에서 신뢰를 배우라.(마 14:25-33)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믿음이다. 최종 승리를 믿습니다. 신뢰 속에 믿음의 관계가 있다. * 자녀에게 좋은 물속 풍경을 보여주고 싶어도 들어가지 않으면 볼 수 없다. 부모가 신뢰하도록 구명조끼와 스노우쿨링을 주니 즐길줄 알게 된다. 즐거움은 과학적 원리를 알아서가 아니라 아버지와의 신뢰 때문이다. 아버지와 신뢰관계가 높아지니 아이의 지경이 넓혀지게 된다. * 베드로의 장점은 예수님을 신뢰한 것이다. 만일 주님이시라면 오라 하소서. 그는 예수님 다음으로 최초의 물위를 걸었다. 베드로가 물 위를 걷는 것은 이성과 지식이 아닌 주님과 신뢰를 바탕으로 되었다. * 언제 신뢰가 생기는가? 서로 좋아질 때 가능하다. 하나님을 좋아하고 사랑해야 한다. 신뢰는 배 밖에서 배울 수 있다. * 배에서 내려야 물 위를 걷게 된다. 배 안은 안전하다 물론 배 밖은 안전하지 않지만, 신뢰를 배울 수 있다. 베드로처럼 배 밖으로 나와야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할 수 있다. 신뢰는 광야에서 자랄 수 있다. 예수 믿고 난 후에 안주함이 아니라 배 밖으로 나아가는 게 필요하다. * 인생에서 물에 빠져도 상관없다. 주님이 꺼내 주시고 구명조끼 역할을 해주신다. 유능한 사람보다 신뢰하는 이가 더 매력적이다. 신뢰를 통해 영광 돌리는 인생이 되자. * 이미 다 알고 있는 뜻을 놓고 머뭇거리지 말게 하소서 주님 믿고 거친 광야로 가게 하소서 최종 승리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