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 돌이키시는 하나님 요나서 4:1-11 * 하나님은 사람을 인격적으로 만드시고 주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셨다. 재료는 흙이지만 주님의 영을 주셨다. 주님은 인간에게 복주시고 만물을 다스리고 선택할 자유도 주셨다. 인간은 죄를 선택하여 저주가 왔다. 죄는 주의 형상을 잊게 하고 자기 중심적으로 만든다. * 요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불순종하여 반대쪽으로 도망쳤다. 미워하는 니느웨의 멸망을 바랬다. 그가 탄 배가 풍랑으로 위험했지만 배 밑장에서 잠을 자며 무관심 했다. 사람들이 꾸짖으니 이 풍랑의 원인이 본인이니 바다에 던지라 한다. 물고기 뱃속에서 3일간 고생한 후에 말씀대로 니느웨로 심판이 40일후라고 예언하니 왕과 백성들과 짐승까지 베옷 입고 회개한다. * 하나님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면 심판을 유보하고 돌이키신다. 모세의 간구에 돌이키시고(출32:14) 불법 인구조사한 다윗의 죄도 돌이키셨다. * 주님은 요나에게 박넝쿨을 주니 행복해 했다. 다음날 벌레때문에 그늘이 사라지고 햇빛과 동풍으로 고생하니 죽여달라 한다. * 요나는 변하지 않기 위해 1) 불순종(도주) 2) 낮잠(포기) 3) 물고기 뱃속행(기도) 4) 식물 의지하나(기쁨) * 하나님은 변화시키기 위해 1) 풍랑을 준비하시고(깨달음) 2) 물고기를 준비하시고(보호) 3) 식물을 준비(작은 유익) 4) 벌레(작은 보복)를 준비하셨다. * 돌이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라 힘들고 어려울때 자포자기 말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