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607_예배의 힘이 도우심의 기초(삼상 7:3-14) 인생에게 있어서 예배의 힘은 도우심의(에벤에셀) 기초이다. 땅이 혼돈, 공허, 어둠이 깊던 세상에 하나님의 영으로 덮으셨고 말씀으로 시작하여 세상을 세우셨다. 하나님은 창조의 막내 인간에게 만물을 다스릴 권한과 복을 주셨다. 이는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목적은 장난감 로봇이 아닌 주와 함께 살기 위함이었다. * 하나님의 본심은 사랑이었으나 인간은 이 사랑을 의심하여 먹지 말라한 선악과를 먹고 죄인이 되니 하나님의 도움에서 벗어나 인생이 되었다. * 잃어 버렸던 법궤가 20년간 방치되다가 사무엘을 통해 백성들의 죄악을 회개시키려 미스바 광장에 모이게 했다. 하나님은 만일 너희가 우상 숭배를 다 없애고 주를 섬긴다면 블레셋에게 구원해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백성들은 실천했고, 죄 용서와 회개의 기도를 했다. 사무엘도 함께 간절히 기도했다. * 블레셋은 이스라엘이 무방비 상태라는 소식에 전쟁하러 군대를 모아 공격하면 이기리라 생각했다. 백성들은 이 소식 때문에 두려워했고, 선지자는 하나님께 어린양을 번제(예배)로 드렸다. 적들은 예배하는 중에 총공격하였으나 하나님은 이를 묵과하지 않으시고 개입하셨다. 큰 우뢰가 치니 큰 소리와 번개 때문에 당황했고, 마침내 혼미한 상황에 블레셋은 도망하다가 패했다. 적들은 이스라엘 백성들만 보았으나 뒤에는 하나님이 계셨음으로, 마침내 승리를 주셨다. * 사무엘은 이를 기념하여 큰 돌을 세워 기념하여 에벤에셀(도움의 돌)로 부르고 주의 도우심을 고백했다. 선지자가 사는 동안 블레셋은 공격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막아 주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블레셋에게 빼앗겼던 성읍과 지역들도 되찾았다. 또한 이스라엘은 아모리 사람과도 평화했다. * 하나님께 회개하고 받은 축복은 얼마나 큰가? 1) 맨손의 전쟁 승리요 2) 적의 전쟁 공격이 없게 하심이요 3) 잃어 버렸던 땅들이 회복되는 역사 4) 잃어 버렸던 평화가 되돌아 왔다. 인생에게 있어서 예배의 힘은 도우심의(에벤에셀) 기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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