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에서 희망으로 일어나라 열왕기하 7:1-8 *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사람은 두려움과 믿음이란 2가지 손잡이를 선택 한다.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 * 아람 왕이 수만의 군대를 이끌고 사마리아 성을 완전 포위한다. 이스라엘은 성 안에서 피폐해졌다. 왕은 엘리사에게 책임전가를 하며 찾아 죽이라 명한다. 절망과 위기상황 때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엘리사는 찾아온 자들에게 내일 이 맘 때 하나님이 밀가루와 보리가 한 세겔씩에 매매될 것을 예언한다. 과연 여호와께서 창을 내신들 어찌 그런 일이 있겠는가? 너는 말씀 성취를 보나 먹지 못하리라. * 성 밖의 4명의 나병환자는 굶주려 죽을 상황에서 고민한다. 성 안, 밖에서도 죽는다면 차라리 적군에게 항복하자. 혹 살려주면 먹을 것이고, 죽여도 상관없다. 성 안 사람들은 자포자기 했으나 4명의 환자는 일어나 나갔다. 그때 하나님이 이들과 행진하셨다. 진영이 도착했으나 아무도 없었다. 하나님은 그들의 걸음과 숨소리를 연합군의 병거소리와 군대 함성으로 적군의 귀에 들리게 하여 말을 버리고 혼비백산 도망쳤다. 4인방은 먹고 마시며 물건들을 챙겼으나 이 기쁘고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지 않으면 벌 받을 것이니 돌아가자고 맘먹는다. * 왕과 신하들은 적군의 매복이 염려되어 정탐꾼들을 보내 확인한다. 온 백성들이 음식과 물건을 가져오니 군대장관은 수많은 인파에 이를 보다가 밟혀 죽는다. * 하나님은 누구를 쓰셨는가? 성 안에 자포자기한 이들이 아니라, 성 밖의 병자 4인방의 용기와 소망으로 일어난 자들이었다. * 인생 위기 절망에서 절대희망으로 믿음으로 일어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