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 요지(170409) 누가 주를 부인했나?_ 마가복음 14:12-24 * 하나님은 보이지 않으시나 역사의 주관자이시다. 하나님을 기뻐하면 마음의 소원을 이루시고 길을 맡기고 의지하면 그가 이루신다(시 37:4-5). * 토인비도 도전과 응전한 1% 신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들이 문명과 역사를 이어왔다 한다. 1) 스테반 커리 2) 아시스의 프란시스 * 유월절 양잡는 날 주님은 제자들과 최후의 성만찬을 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희생의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셨다. *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은 너희 중에 나를 팔리란 말씀을 12제자(사도)들의 여러반응을 역동적으로 그려냈다. 중앙에 예수님은 조용히 생각하며 앉아계신다. 1) 가롯유다는 재정을 맡아 돈주머니, 얼굴, 소금병 은 30개에 예수를 판다. 2) 베드로는 급한 성격으로 급한 성격, 손에 작은 칼 * 오늘밤 다 나를 버리리라 베드로는 절대 부인했으나 주님은 닭 울기 전에 부인할 것을 예언하니 그대로 된다. * 제자들은 왜 주를 버렸는가? 마음속에 세상 것 때문이었다. 제자들의 3가지 모습 1) 무지 2) 오해 3) 배신 3년반 동거동락한 제자라도 예수님을 몰랐고 부인했다. * 누가 주님을 부인했나? 가롯유다, 베드로, 그외 제자들인가? 아니다, 우리의 욕심과 탐욕이 주님의 고난을 모른채 했다. 누가 장담할수 있나? 우리는 모두 죄인이고 연약하다 * 그러므로 우리는 고난주간에 인간의 욕심과 탐욕을 내려놓고 주만 붙들어야 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