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71001) 아름답게 익어가는 열매 마태복음 7:16-20 * 산상수훈이 중요하니 영육간에 유익된 말씀들이다. 거짓말하는 자들을 분별하려면 열매로 그들을 알게 되니, 열매가 결과를 말해 준다. *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듣는가? 옛날 사건, 사람의 말이 아닌 내게 주시는 하나님 말씀일 때 내게 유익하고 효과가 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이며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 말씀을 내 말씀으로 들어야 역사와 능력을 경험케 된다. 밖의 말씀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말씀이 돼야 한다. 설교 듣고도 나와 상관없다면 남의 다리 긁는 것과 같다. * 백부장 집에 모인 자들은 베드로가 전한 주의 말씀을 사모하며 듣다가 성령 받았다. 사과가 열렸다면 사과나무이듯 열매로 그 나무를 알 수 있다. * 당신은 열매가 있는가? 주님이 오셔서 열매를 찾는다면? 열매 없으니 회개뿐이다.. * 주는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니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게 된다. 나는 주께 붙어 있었는가? 나무의 진액이 가지에 흐르면 열매는 저절로 맺는다. 가정, 직장, 사업장이 주와 연결되어 있는가? * 열매가 있나 없나 보다는 붙어 있다면 익어가는 것이다. 주를 떠나면 아무것도 못한다. * 어떻게 열매 맺을 수 있나? 주의 계명을 지킴과 사랑 안에 거하라 주와 아버지가 하나 되는 방식처럼 계명과 사랑이 있다면 가능하다. * 익어가는 열매라면 나무에 계속 붙어 있으라. 아름다운 열매가 맺힐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