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80415)
빈 항아리를 아구까지 채우라! 요한복음 2:1-11
* 요한복음에 8가지 이적 중 첫번째가 가나혼인잔치에서 물이 포도주가 된 사건이다. * 혼인잔치에 포도주가 없어 문제가 발생했으니 문제는 부족할 때 생기니 마리아는 예수께 가져간다. 당신은 문제를 누구에게 가져가나? * 예수에게 주권을 드리니 하인들에게 물을 채우라 하신다. 지금 필요한 것은 물이 아니라 포도주이지만, 순종한다. * 내 마음에 무엇을 채워야 하나? 1) 하나님의 말씀(암 8:11) 양식, 물이 없어 기갈보다 말씀을 순종치 않기에 기갈이다. 붙잡거나 디디거나 등같은 말씀 있나? 수동적인 자세보다, 능동적인 자세로 말씀을 채우라! 채운 말씀은 삶을 이끌고 지혜주니 영육간에 유익을 주신다. 2) 기도(대화의 5단계) ①일상의 단계 ②사실의 단계 ③의견의 단계 ④감정의 단계 ⑤진실의 단계 사람과의 대화에도 단계가 있듯 기도에도 단계가 있으니 중요한 것은 단계를 올림이다. 기도하면 내 항아리가 채워지니 주님이 일하시니 부지런지 채우라 * 다니엘은 하루 3번 기도로 채우니 해야 할 일, 만나야 할 사람을 주님이 만나셔서 일해주셨다. * 주님 저는 맹물밖에 없습니다. 포도주는 주님이 만드신다. 그러니 너의 빈항아리를 아구까지 지금 채우라는 말씀에 하인들처럼 순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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