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80506) 법궤가 들어올 때 춤춘 다윗 삼하 6:12-23 * 다윗은 잊고 있던 법궤를 모셔오기 위해 새마차로 예루살렘 성으로 이동하다가 베레스 웃사 사건으로 주춤한다. * 그러나 법궤를 모신 오벧에돔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셨으니 다윗은 법궤를 모시기로 한다. * 옮길때 무엇이 문제였나? 레위인들의 어깨로 메는 하나님의 원칙을 몰랐다. * 법궤의 웃사 사건을 통해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하나님을 섬기는 자세를 지적하시는 것이다. * 법궤(십계명, 쌍난지팡이,만나)는 하나님이 세상에 보이신 이적과 능력이며, 하나님의 흔적이 있는 물건들이다. 중요한 것은 물건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중요함을 뜻하니 성막에 가장 중요한 지성소에 두어 관리하게 원칙을 주셨다. * 법궤를 어깨에 메는 이유는? 개인적인 순종의 결단을 뜻한다. *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셔 오는 다윗은 큰 기쁨이 있었으니 주의 흔적, 임마누엘 하나님을 모신다는 기쁨과 감사 때문에 힘을 다해 춤을 추었다. * 미갈은 심정에 그를 업신여겨 다윗에게 핀잔을 준다. * 다윗은 사람 앞에서가 아닌 하나님 앞에서 춤춘 것이며 더 낮아져 천하게 보여도 하나님 앞에 하리라 고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