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81014)
은혜받고 찾아오는 의심을 이기라 열왕기상 17:9-16
* 새가 가진 날개는 짐이 아니라 하늘을 날수 있는 도구이듯 현실을 보는 관점에 따라 디딤돌이나 짐이 될수도 있다. * 아합왕 시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숭배함으로 3년을 땅에 비가 오지 않았으니 엘리야를 통해 선포케 하셨다. * 주는 흉년 때 그를 한 과부를 찾아가니 한끼 식사하고 생을 마감하려 하나, 선지자에게 주면 가루와 빵이 마르지 않을 것을 약속하시니 과부는 순종하여 주가 공급하시는 은혜를 경험한다. * 주는 모두가 우상 숭배하는 중에도 주를 섬기는 과부를 발견하시고, 엘리야를 보내 은혜 베푸신 것이다. * 그러나, 그 아들이 병으로 숨을 거두니 과부는 선지자에게 불평한다. 오신 목적이 아들의 죽음입니까? 1) 홍해바다 앞 백성들의 불평 2) 배고픈 백성들의 불평 3) 의인 욥의 불평 과연 하나님의 목적이 죽음, 배고픔의 저주인가? * 아니다. 절대 아니다. 주는 우리에게 복, 은혜, 평강 주신다. 우리는 주의 뜻을 몰라 오해할 뿐이다. 부르시고 이끄신 분은 책임지신다. * 엘리야의 간구 덕에 아들이 살게 되니 여인은 그제야 주가 보낸 분이요 주의 말씀이 진실임을 고백한다. * 하나님에 대해 오해하지 말아야 하니, 위기 속에서도 주를 신뢰하고 나가면 모면하되 힘과 지혜를 얻게 하시니 은혜 받고 찾아오는 의심을 이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