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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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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를 값주고 사셨다.
Level 10조회수25
2022-06-22 17:47

주일예배 설교요지(190414)


예수님이 나를 값주고 사셨다.
            누가복음 22:39-51

* 신앙생활은 혼자가 아니니
  예수님과 함께함이다.
  예수님의 고난에는 신비가 있으니
  성도들이 체험해야 할 신비이다.
* 예수님이 십자가 처형전은
  최대 명절인 유월절이었니
  애굽 430년동안 종살이를 청산하며
  온 백성이 탈출 기념일이다.
* 10번째 죽음을 이길 비책은
  어린양을 죽여 피를 문에 발라
  죽음이 넘어가게 함이니
  예수가 유월절 양으로
  피흘려 죽으셔야 함이다.
* 누가 고난을 좋아하겠는가?
  성만찬 이후 주님은 겟세마네로
  습관을 따라 기도하러 제자들과 가신다.
  왜 고난이나 중요한 순간 기도하나?
  살아계신 아버지가 듣기 때문이다.
* 내 원이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길 소원하셨던 주는
  사람의 아들로 감당하셨다.
* 기도자리에 잠자던 베드로는
  군인의 귀를 잘랐고
  기도자리에 없던 가롯유다는
  예수를 입맞춤으로 팔러 왔다.
  주가 귀를 붙이시며
  제자가 잡히지 않게 배려하셨고
  유다에게는 아무일도 않으셨다.
* 예수님은 불법 졸속재판으로
  불합리하게 십자가 처형 당하시니
  성경은 그가 찔림과 상함과
  징계받음과 채찍에 맞음을
  죄인된 나 때문이라 지적하신다.
*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의 죽으심은
  나를 값주고 사셨으니 예수님의 소유니
  값없이 의롭다 여기시고
  죄와 사람의 종이 아닌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라 명하신다.
* 지금이 천국을 준비하는 삶이니
  고난이 와도 이겨내라

  응원하시는 주님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