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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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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굿간에 오신 왕(마 2:1-11)
Level 10조회수13
2022-06-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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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굿간에 오신 왕

마태복음 2:1-11

 

* 성탄절은 예수님의 생일이다.

  성탄절의 주인이 예수님이지만,

  세상은 산타클로스와 연휴로만 기억한다.

  예수님이 오셨던 그 때 어떤 일이 있었는가?

* 구약성경에는 구원자 메시야 탄생을 말한다.

  고대 세계에서 백성의 수를 세는 자가

  백성의 주인이었다.

  옥타비아누스 황제 때 처음으로

  로마 제국 내 인구조사가 있었다.

  세금과 징집 로마군의 효율적인 배치 때문이다.

  가난한 목수 요셉과 정혼한 마리라도

  베들레헴으로 출생신고차 방문한다.

  하늘임금님이 세상임금의 명령때문에

  험한 길을 가야했다.

  이것이 예수님의 자기 비하와 겸손이다.

* 동방박사들은 큰 별을 보고 왔으나

  중간에 별이 없어진다.

  그들은 헤롯왕에게 말한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계신가?

  헤롯왕과 예루살렘은 소동한다.

  자세히 알아보니, 베들레헴이었다.

  왕은 아기 왕을 찾으면 알려 달라 한다.

  궁전을 나오자 큰 별은 탄생장소에 머물렀다.

  그들은 아기 예수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렸다.

  왕이요, 제사장이요, 치료자임을 뜻으로

  예수가 천상의 주인이며 세상의 종임을 보여준다.

* 네번째 동방박사였던 알타반은

  사파이어와 루비와 진주를 선물로 준비한다.

  유대인 병자를 위해 사파이어를

  어린 아기를 위해 루비를

  노예 소녀를 위해 진주를 쓴다.

  주가 십자가에 죽으신 후 지진으로 

  알타반이 죽는 순간 하늘에서 음성이 들린다.

  내가 주릴 때 먹여주고, 목마를 때 마시게 했고

  병들었을 때 돌보고, 갇혔을 때 와서 보았다.

* 베들레헴 이름은 예수가 생명의 빵임을

  마굿간에 태어나심은 주가 어린양이심을

  박사들의 경배는 인류의 목자요, 지혜자임을 말한다.

* 주가 마굿간에서 태어나시고 십자가가 종착지였다.

  인류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려

  자신을 겸손히 내려놓으셨으니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