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 이겨놓은 싸움을 싸우라 여호수아 1:1-9 * 출애굽과 광야 40년을 마지막으로 가나안 땅 정복을 앞둔 여호수아는 마음이 어떠했을까? 2-300만을 책임지려니 힘들었을까? 주님은 그에게 용기를 주셨다. * 발바닥으로 밟은 곳은 네 것이다 대적할 자가 없게 할 것이고,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이제 새해가 된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응원해주셨듯 새해를 맞은 우리에게도 응원해 주신다. * 주님은 가나안 땅을 이미 이겨놓은 싸움이라고 하신다, 출애굽을 명하신 하나님이 가나안 땅도 이미 작업하셨다. 홍해를 가르시고 광야에서 먹이시고 입히시고 40년간 옷이 해어지지 않았고 낮으는 구름기둥과 밤에는 불기둥으로 지켜주셨다. 여지까지 지켜주신 주님이 이후에도 지켜주심을 믿으라 * 새해의 모두의 계획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과정과 같다. 여호수아에게 단 한가지 조건이 있었다. 주의 말씀을 붙들고 믿고 가라 사울은 골리앗이라는 사람을 보고 두려워하고 패배의식을 가졌다. 그러나 다윗은 사람 뒤 하나님을 보고 이길 것을 확신했다. * 당신의 마음의 주인은 누구인가? 자신인가? 가족과 친구와 이웃인가? 하나님을 믿고 나가자! 마음에 걱정과 근심의 90%이상은 이루어지지 않을 일들이다. 주님의 은혜와 능력을 입술과 마음으로 시인하라 * 2016년도의 세상은 이미 간담이 녹는다.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는 성도들 마음이 간담이 녹아서야 되나? 여호수아처럼 이겨놓은 싸움을 당당히 싸워서 승리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