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17_하나님과 상대하라(마 5:17-22) 하나님과 상대하라 마태복음 5:17-22 * 예수가 세상에 오신 목적은 무엇인가? 1) 인간을 구원하고 2) 하나님의 뜻을 위해 오셨다. 본문은 주님이 율법을 폐하러 오심보다 완전케 하러 오셨음을 언급하신다. 율법의 일점 일획이 없어짐보다 천지가 없어짐이 쉽다.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신 것이며 이를 지키면 복이고 못지키면 저주다. 율법으로는 의롭게 될 사람이 있을까? * 천국에서 작은 자와 큰 자는 누구인가? 말씀을 하나라도 버리고 가르치면 작은 자요, 말씀을 행하고 가르치면 큰 자가 된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말씀을 알고 지키려는 자들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겉과 속이 달랐으며 율법의 요구를 이루지 못한 자들이었다. * 예수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셨다. 주님은 복음이 기쁜소식 되어 가난한 자와 고아와 과부들의 친구가 되셨다. 인간은 죄는 육체와 영혼에 저주가 임했다. 주님은 인간의 죄와 허물을 담당키 위해 고난당하시고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희생제사가 되셔서 해결하셨다. 주님은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신 분이다 * 율법은 약 613가지이지만 주님은 6가지로 축소하여 열거하셨다. 1) 살인 2) 간음 3) 맹세 4) 보복법 5) 이웃을 사랑, 원수는 미워하라 6) 외식(구제와 기도) * 주님은 율법을 강화하셨다. 율법은 드러난 행위만 처벌하지만, 주님은 마음까지 넓히셨다. 마음의 죄까지 강조하심은 율법을 초월하신다. 주님은 율법의 정신을 강조하셨다. * 율법의 정신은 무엇인가? 사람과 상대하지 말고, 하나님과 상대하라. 사람은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 하나님 앞에 서 있으면 신앙인의 자세는 달라진다. 인간은 매일 매 순간이 죄와 허물뿐이다. 우리가 살 방법은 자신의 모든 연약함을 예수그리스도께 내려놓고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믿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가 복음이요 기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