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이중연목사입니다.
이번주부터(8/23일) 2주간 우리교회는 온라인예배로 전환합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예상외로 폭팔적 증가로
서울, 경기 수도권에서는 2단계로 격상되고
온라인예배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충남도지사도 수도권과 마찬가지의
비대면을 위한 행정명령을 공지했습니다.
현재 사회적으로 교회에 대한 걱정으로 비쳐지기에
오프라인 예배를 드리는 것보다는
300명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모두의 건강을 위해
온라인예배로 전환합니다.
저는 서울의 전모 목사님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현 정부가 8/15집회를 기점으로 광화문집회 참석자
사랑제일교회 확인자라고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은
교회를 타킷으로 삼는 무리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의사회회장은 집회참석자가 코로나 확진이라면
5.2일이상이 걸리는데, 어찌 다음날 확진이 될수 있느냐며
반박하며, 도리어 그 이전에 부산해운대와 제주도여행등
코로나의 고삐를 풀어버림으로 인한 확진자수 증가라는
의심의 눈초리가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논하지 않겠지만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건강상 퍼지지 않기 위한 조치가 필요에 동의하고,
정부와 일반시민들이 우려하는 바
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성도 여러분들도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상황을 지켜봐 주시고,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아쉽지만 내일 온라인예배에
모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열린하늘문교회 이중연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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