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유] 라엘, “강명식의 ‘승리’ ‘하나님 아버지’ 좋아요” 가수 라엘이 좋아하는 CCM으로 강명식의 ‘승리’와 ‘하나님 아버지’를 꼽았다. 라엘은 “가사에 진정성이 느껴져서 좋다”며 “가요 쪽의 김광석, 유재하와 같은 느낌이다. 투박하면서도 깊이가 있고 순수하다. 화려하진 않지만 감동이 있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라엘은 지난 2010년 ‘God Is Able’ 발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지난해 12월 JTBC ‘히든싱어2’에 출연해 ‘가스펠 김윤아’로 주목받았다. 영화 ‘레미제라블’ OST ‘원데이 모어’(One Day More)를 1인 24역으로 소화하며 가창력을 뽐낸 바 있으며 지난 3월에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 ‘겨울왕국’의 OST 메들리를 선보였다. - 국민일보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010967&code=61221211&sid1=mc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