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81216)
시간을 아끼라 마태복음 20:8-16
* 사람에게 다가오는 때와 기한은 알지 못하기에 예측한다. 그러나, 예측이 늘 맞지 않다. 장례식의 유족들은 준비 못함에 아쉬워 하니 인간의 연약함이다. * 주님이 천국의 비유를 집주인이 포도원의 일꾼들로 비유 하신다. 1) 오전 9시 한 데나리온(하루품삯) 2) 오후 12시 3) 오후 3시 4) 오후 5시 나중 온 자가 한 데나리온을 받으니 먼저 온 자들이 더 받을 줄 알았으나 모두 한 데나리온이었다. * 주인이 불의하고 야속한가? 아니다, 모두 한 데나리온을 약속했다. 먼저 온 자와 시간상 차이 있으나 시간에 대한 마음가짐은 달랐다. 주님은 나중된 자가 먼저 되고 먼저된 자가 나중됨을 강조하셨다. * 본문에 다른 부분도 시간과 연관된다. 1) 주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을 언급하시나 제자들은 알아채지 못한다. 2) 제자 두명의 어머님 부탁은 주의나라에 보좌 좌우편에 앉게 해달라 구하니 내 잔을 마실수 있으면 가능하신다. 크고자 하는 자는 섬겨야 하고 으뜸이 될 자 남의 종이 되라 하신다. * 하늘에서 크고 으뜸이 되려면 세상에서 섬기며 종이 되어야 하니, 주님은 섬기는 자요, 많은 자를 살리려 대속물로 희생하시러 오셨다. * 시간의 빠름을 느끼는 12월 중반 내 영혼을 위해 어떤 영적 준비를 하나? 1)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 술이 아닌 성령충만 받으라(엡 5:16-18) 2) 세월을 아끼되 기도와 감사(골 4:5, 2) * 늦게 온 이들은 시간에 대한 마음가짐이 달랐고, 주의 좌우편에 앉으려면 이 땅에서 희생과 값을 치러야 하나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에는 잠잠했다. * 땅에서 세월을 아껴야 한다.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기에 영혼을 위해 준비하되, 말씀과 성령과 기도로 취해 깨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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