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81223)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 누가복음 10:25-37
* 강도만난 자의 이웃은 누구인가? 1) 제사장과 레위인(피해 지나감) 2) 사마리아인(불쌍히 도와줌) 주님은 자비를 베푼자이며 너도 이와 같이 하라 말씀하신다. * 둘 사이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목숨과 생명을 어떻게 여기느냐이다. * 기독교는 생명을 준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신 목적이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을 위해 대속물로 주고 구원하시려 함이다. * 온 천하를 얻고도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막 8:36) 음식과 의복이 목숨보다 중요한가?(눅12:23) 목숨보다 귀한 것이 없다. * 목숨(생명)보다 더 귀한 것은 무엇인가? 영혼이다. 영원히 사는 영혼. 한번 죽은 것은 정해진 것이나 그 후에 심판이 있다(히 9:27) 죄없는 자가 있나? 아무도 없다. * 기쁜 소식이 무엇인가? 예수님이 선한 목자로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심으로 죄 용서하심이다. 예수님이 선한사마리아인처럼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셨다. * 교회가 해야 할 일이 전도이다. 한국이 과거보다 더 살기 좋아졌지만 몇년째 자살률 1위 국가이다. 왜 그런가? 삶은 좋아졌으나 정신과 마음은 황폐함을 보여주니 그들에게 예수가 필요하다는 증거이다. * 주님의 명령은 강도만난 자같은 사람들에게 가서 모든 사람들에게 제자를 삼아 주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말씀하신다. * 교회의 사명은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한 사마리아처럼 나가 복음을 전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