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80812)
고난을 참회의 기회로 사무엘하 15:10-16
* 인생에 분노와 미움이 있으니 분노는 건강하다는 신호나, 미움은 아픈다는 신호이다. * 노년 다윗왕에게 위기가 오니 외부 적의 공격때문이 아니라 내부 반역 사건 때문이니 아들때문이다. * 압살롬은 형 압논의 잘못을 미워하다 살인하고 도망가나 요압의 중재로 왕궁에 돌아오지만 가택연금 2년 왕을 뵙지 못함으로 아버지를 미워한다. * 그는 백성의 마음을 훔치고 헤브론에서 반역을 준비하고 마침내 왕의 제위식으로 공포한다. * 왕의 민심이 압살롬에게 돌아갔다는 소식에 다윗은 피신하기로 하니 무혈입성을 염두함이었다. * 신의 지키는 자들이 있었으니 1) 백성들 2) 가드사람 잇대와 600명 3) 후세와 사독과 레위인들 다윗은 그들에게 자리를 지키라 한다. * 노년에 다윗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주의 뜻를 맡기며 움직이고(15:15) 자신의 잘못과 참회하는 마음으로 머리를 가리고 맨발로 울며 나섰다. * 다윗은 문제의 원인을 외부가 아닌, 자기에게서 찾았다. 이는 하나님이 움직이실 기회를 만들었으니 결과는 역전을 만들어 주셨다. * 주는 고난을 통해 사람의 중심을 보시고 일하시니 참회의 기회로 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