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70701)
쓰임 받고 사랑 못 받은 자 사무엘상 15:12-30
* 사람은 외모로 보나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나 겸손한 자에게 은혜 베푸신다(잠3:34) * 사울은 왕이 되기 전 겸손했던 자였고, 하나님의 영에 크게 감동된 자였다. 그의 인생에서 2번의 잘못이 있었으니 1) 블레셋과의 전쟁(13장) 사무엘 대신 제사를 해버림으로 절차를 무시하여 잘못한다. 2) 아말렉과의 전쟁(15장) 하나님은 아말렉을 진멸하라시나, 사울은 아각왕과 전리품을 남긴다. * 사울은 명령대로 다 행했다고 하나 들리는 짐승의 소리는 무엇인가? 나는 명령대로 전쟁터에 나갔고 아각왕과 전리품 외는 진멸했고 이는 하나님께 바치려 남겼나이다. * 순종은 제사보다 낫고 말씀 순종은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거역함은 점치는 죄와 같고, 고집 부림은 우상숭배와 같습니다. 말씀을 버렸으니, 주가 왕을 버렸나이다. * 사울은 일부 순종하고 욕심을 채웠다. 값 없고 쓸모 없는 것만 죽이고 나머지는 자기를 위해 살려 두었다. 주님께 드리는 헌금과 헌물 왜 아깝지 않겠는가? 주께 드리면 선한 것으로 채우시리라. * 사울은 잘못했지만 백성 앞에서 자신의 위신을 세워 달라 하여 사무엘의 옷을 잡으나 찢어져버렸다. * 겸손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을 의지했으나 점점 사람들이 보이고 무서웠다. 하나님께 쓰임 받았으나,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 사울. 자신을 점검하고 하나님 앞에 서자. |